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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디피플래닝 신입사원 온보딩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디피플 연구소/🌈 조직문화 2022. 11. 8. 13:49

     

    🐻 안녕하세요! 디피플래닝 피플매니저 곰쟌입니다 🐻

     

    저는 2022년 하반기부터 도입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디피플 분들과 늘 재밌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온보딩 (On-boarding) 프로그램은 이제 어느 기업에서나 필수불가결한 조직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온보딩 (On-boarding) 이란  배에 올라탄다  는 뜻으로

    승선한 선원이 항해를 시작하는 것처럼, 새로운 조직원이 조직에 잘 정착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각 조직의 문화와 가치관이 다양한 만큼 그 방법 또한 매우 다채로워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하게 되는데요! 🌈

     

    어서와용 디피플래닝에

     

    디피플래닝에 온보딩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는

     

    단순히 조직문화의 ‘트렌드’ 가 아닌

    • 우리 조직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어떻게 잘 환영할 수 있을까
    • 함께 하게 된 이 기쁜 마음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 우리 조직에 대한 조직문화 등의 가치관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안정감을 어떻게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장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온보딩의 시작은 어디부터일까요?

    🤔

    저는 넓은 의미에서 처음 지원자를 만나게 되는 1차 인터뷰 부터 온보딩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디피플래닝의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합격 > 1차 화상인터뷰 > 2차 대면 인터뷰 > 최종 합격 으로 진행됩니다)

     


    꼼꼼하게 제출해주신 지원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검토하면서

     

    우리 조직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떤 것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고, 또 서로 보완하는 것이 필요할까

    우리 조직에서 원하는 직무가 지원자분의 성향과 역량을 잘 키워나가기에 적합할까

     

    등을 마음으로 그려가며 😌💭

    인터뷰를 통해 대화하며 알아가는 과정이

    합격 이후 온보딩 프로그램과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

     자신을 잘 알고 돌아보며 정리하는 것은 

     새로운 장소와 관계 속에서 잘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지원자 분의 모습을

    온보딩을 거쳐 실무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인 인정과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이미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것

    온보딩 프로그램의 이유와 피플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디피플래닝은 조직의 문화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단순히 함께 일을 하고 결과를 내는 것을 넘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디피플래닝이 꿈꾸는 한 사람이 만들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조직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온보딩의 핵심 기대효과 중 하나였는데요

    단순히 슬로건처럼 외치는 문구가 아닌 함께 살아내는 가치관으로써의 의미를 담기 위해

    고민한 과정과 결과를 블로그에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나중에는 저와 같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피플팀의 팀원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디피플래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과 조직을 섬기는 모든 피플 & 컬쳐 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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