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온보딩 2 . 당신은 물음표 살인마인가요?
🐻 안녕하세요! 디피플래닝 피플매니저 곰쟌입니다 🐻
계속해서 디피플래닝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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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음표 살인마 = 스스로 생각하려 하지 않고 질문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 을 뜻하는 신조어 ?
😢 디피플래닝에서는 아닙니다
* 물음표 살인마 =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 속에서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 을 뜻하는 단어 ?
🥰 디피플래닝에서는 맞습니다
-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질문 > 창의적이고 새로운 해결 방법을 제시
-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생각을 배울 수 있는 질문 > 모방을 통해 나만의 업무 스타일을 획득
-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질문 > 빠르게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방법 등을 습득
신입사원이니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만,
막상 회사에 들어오고 보면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많죠. 🥲
그래서 그런지 의외로 많은 지원자 분들이 이 항목을 보고 안심도 되고, 인상 깊었다고 하실 때마다
물론 디피플은 질문하고 답하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많은 질문들에 대해 열려있지만
‘물음표 살인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어떻게’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느라
‘어떤’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궁금해하거나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타인에게 모르는 것을 질문을 하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왜' 이 질문을 하는지, '무엇'을 얻기 위한 질문인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물음표를 던지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율적으로 업무하며 성장하는 것을 스스로 제한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디피플래닝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조직문화와 온보딩을 통해 강조하고 돌아보고 있습니다
어떻게(HOW)? 뿐만 아니라
왜(WHY)? 무엇을(WHAT)?
질문을 스스로에게도 끊임없이 던지는 사람이
바로 물음표 살인마입니다.

< "우리는 물음표 살인마를 좋아한다" 프로그램에서는 >
5WHY 기법을 활용해 평소에 당연하게 지나쳤던 것들을 돌아보며 질문하고
질문의 답변을 또 관찰해 다시 ‘왜, 무엇을’ 등의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사고를 함께 훈련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디피플래닝이 업무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문화임을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관점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질문을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온보딩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인 만큼
당연히 어떤 질문이든 제한 없이 많아야 합니다!
디피플래닝은 열심히 배워나가기 위한 질문
기상천외한 질문 가득한 물음표 살인마를 좋아합니다.
디피플래닝의 온보딩이 궁금하다면, 언제든 문 두드려주세요!